오늘 오후 3시 40분쯤 대전시 구도동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노동자 2명이 콘크리트에 파묻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2명 모두 구조됐다는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한 명은 30대 박 모 씨로 사고 한 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외국인 노동자였던 다른 한 명도 조금 전인 오후 5시 40분에 구조됐다는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매몰됐다 구조된 2명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외에도 다른 4명이 대피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가 난 곳은 식품공장 내 신축 중인 건물로, 3층 지붕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102217502441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